양평 코바코연수원 매각설명회 열린다...감정가 97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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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코바코연수원 매각설명회 열린다...감정가 973억원

[지디넷코리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코바코연수원’을 매각하기로 결정, 오는 24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매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소재한 코바코연수원은 지난 1984년 설립해 40여 년간 언론 및 광고업계, 공공기관의 인력 양성을 위한 공익 교육 연수시설로 활용해 왔다.

크루즈(유람선) 모양의 연수동 건물은 故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이다.

코바코연수원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연수동 건물을 비롯한 건물 6개 동과 대운동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100개의 객실에 최대 347명 수용이 가능하며, 토지 면적만 36만6천645제곱미터(㎡)로 약 11만평에 달한다.

코바코연수원의 감정가는 973억원으로, 7월 중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일반경쟁 공개입찰로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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