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한달에 12대씩 팔았다…기아 34번째 판매왕의 비결

[지디넷코리아]


"매일 아침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기아의 34번째 누계 판매 4천대 판매왕으로 오른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그랜드 마스터 달성 소감을 밝히며 이 같이 말했다.
기아는 목포지점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자격이다.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2년 기아에 입사해 3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21대, 누계 4천1대를 판매해 34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기아는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서상배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한결같이 저를 신뢰하고 재구매와 추천으로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천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