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팔콘 시리즈 판매 5만대 돌파

[지디넷코리아]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가 월 평균 1천대 이상 팔리며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5만5천대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4종은 출시 이래 지난 달까지 월 평균 1천42대씩 꾸준히 판매됐다.
팔콘 시리즈는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팔콘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총 4종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바디프랜드의 독자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대중화를 목표로 출시된 헬스케어로봇으로, 동일 가격대의 국내 마사지체어 중 유일하게 코어 근육과 하체를 스트레칭하며 마사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팔콘은 두 다리부를 독립적으로 구동해 코어 근육의 스트레칭을 돕는다. 출시 2주 만에 단일 매출액 100억원 달성, 출시 2개월 만에 1만대가 판매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구매 진입장벽을 낮춰 폭넓은 수요를 창출해 헬스케어로봇 대중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