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 노조, 또 파업 통지…"정직 직원 23명 복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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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노조, 또 파업 통지…"정직 직원 23명 복직" 요구

[지디넷코리아]

인도 남부 삼성전자 공장 노동자들이 또 다시 파업을 선언했다. 지난달 파업 철회 의사를 밝힌 지 한 달 만이다.

4일 타임오브인디아 등 인도 외신에 따르면 삼성인도노동조합(SIWU)은 지난 2일(현지시간) 사측에 14일간 파업에 돌입한다는 통지문을 발송했다.

노조는 성명을 내고 공장에서 정직된 근로자 23명의 복직과 공정한 임금 협상 등 요구 사항을 밝혔다. 불이행 시 오는 16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이다.

인도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작년 9월 첸나이 스리페룸부두르 공장 인근에서 파업을 벌이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들은 지난 2월 징계 조치를 받은 직원 3명의 복귀를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가, 지난달 7일 파업을 철회한 바 있다.

지난해 9월에도 직원 수백명이 노동조합 인정과 임금 인상,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한 달 넘게 파업에 나섰다가 복귀했다.

인도 타밀나두주 스리페룸부두르 공장은 삼성 인도 매출의 약 20%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거점 중 하나다. 약 1천800명의 직원이 세탁기와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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