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주요 가상자산 일제히 급등

News

비트코인 10만 달러 재돌파…주요 가상자산 일제히 급등

[지디넷코리아]

비트코인 시세가 약 3개월만에 10만 달러를 넘어섰다.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함에 따라 주요 가상자산도 일제히 상승세에 접어들었다.

9일 기준 비트코인(BTC) 시세는 하루만에 5.8% 가량 상승하며 약 10만3천 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기준 5.7%, 한 달 기준 6.6% 상승한 수치다.

최근 3개월간 비트코인은 변동성을 반복하며 조정을 거쳤다. 지난 3월 초에는 7만5천 달러선까지 하락한 비트코인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 말부터 9만 달러를 넘어서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주요 가상자산 시세 현황(표=코인게코 캡처)

시장 전반 상승세 속에서 주요 가상자산도 강하게 반등했다.

이더리움(ETH)은 약 2천175달러로 전주 대비 19.4% 상승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고, 솔라나(SOL)는 8.9%, 카르다노(ADA)는 12.8%, 도지코인(DOGE) 역시 12.4% 올랐다. 엑스알피(XRP)는 2.29달러로 7.3% 상승하며 다시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0 Comments
제목
Category
접속자 통계
  • 현재 접속자 67 명
  • 오늘 방문자 683 명
  • 어제 방문자 1,076 명
  • 전체 방문자 272,449 명
  • 전체 게시물 6,550 개
  • 전체 댓글수 674 개
  • 전체 회원수 5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