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10% 폭락 루닛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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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10% 폭락 루닛 "사실무근”

[지디넷코리아]

루닛이 일각에서 제기된 유상증자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회사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3천000원 하락한 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대 10% 넘게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회사가 유상증자를 계획 중이라는 루머의 영향이 크다.

서범석 루닛 대표

회사는 “올해 운영자금 목적의 유상증자는 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힌다”라며 “올해 주주총회에서 약속한 내용과 일치하는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일축했다.

또 “현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조달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주주가치에 반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의 방법은 활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범석 대표도 “유상증자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약속한 만큼, 악성 루머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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