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Chipotle Mexican Grill
요즘 즐겨보는 '뉴욕주민' 유투브 채널을 보니 치폴레를 즐겨 먹는 모습이 나와서 옛날 제가 방문했던 월스트리트 근처 치폴레 멕시칸 그릴을 소개합니다. 사실 전 치포틀이라 발음했지만 치폴레가 멕시칸 정식 발음인 것 같더라고요.
처음 뉴욕에 갔을 때 물가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가성비갑의 중국식당만 찾아당겼는데... 멘하탄에 치폴레라는 체인이 많아서 한 번 먹어본 뒤로,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가끔 먹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패스트 푸드하면 햄버거, 피자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미국은 역시 멕시칸 음식도 패스트 푸드 체인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브리또가 간판 매뉴이며, 저는 내용물을 싸고 있는 밀가루 피가 별로라 걍 '보울'로 시켜 먹었습니다. 음료는 시키면 레몬은 셀프로 넣는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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